대한민국의 이삼십대에게 왜 당신들이 그렇게 힘든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무엇이 달라졌고, 또 앞으로는 어떨지…
그리고 앞으로 ‘최소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들어볼까요.
내 인생을 바꾼 ‘물음’은 무엇인가
김영하 작가
힐링캠프
연병장에 있는 많은 병사 중에서
보란 듯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있다하더라도
인생의 모든 면에서 성공할 수는 없다.
부, 명예, 관계, 가정 등..
지금의 젊은이들은 나아가는 것은 커녕
멈춰있는 것조차 힘들다
하고 싶은 일을 해라!
그것도 요새는 사치죠!
주입식 교육으로 이십년을 보냈더니,
창의적 인재를 찾는 기업들..
핑크빛 미래를 꿈꿨던 폭풍성장기
80년대 말 90년대 초
사회 운동으로 한 학기쯤 보내도
먹고 사는데 아무 문제 없었던 사회
(부동산에 병들어 가는 한국 포스팅 참고)
이젠 ‘결단’이 어려워진 세상
길고 지루한 저성장 시대
앞으로 점점 더 나빠질 겁니다.
‘나 자신’을 지키기 어려워진 세상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나의 내면’을 지키기 위해서는
즐거움을 추구하라
자기가 ‘느낀 것’은 남이 가져갈 수 없다!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하는 일에 파묻힌 대한민국
‘감성 근육’을 길러라
‘감성 근육’을 기르는 데도
훈련이 필요하다!
‘감성 근육’이 발달한 사람들은
남의 의견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스스로 느껴본 경험이 없을 때
남의 의견에 흔들리는 법!
훈련된 감성 근육으로 ‘느끼고 경험해야’
‘내면’을 지킬 수 있다.
“각자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죠.
어차피 다들 잘 안될거잖아요?
성공의 한 길로만 가봐야 피곤해요. 자기만의 감각, 즐거움을 추구하며 사는 거예요.”
책을 읽어라
“다채로운 개인들이 자기만의 기쁨과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타인을 존중하는 것,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건설하며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의 감성 근육 : 배낭 여행, 다큐, 공부,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