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부러운 건 청춘이야. 아름답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우리는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지. 제일 부러운 게 젊음이야. 젊을 때 한껏 하고 싶은 일들을 해야 할 것 같아." – TV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누가 내 잃어버린 20대를 돌려줄 수 있겠는가. 그러나 뒤늦은 30대에 내게도 청춘이 왔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어도 인생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 도서 《인생 내공》
오늘도 패기있는 청춘들의 현실을 넘기 위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능력이 쌓이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높아지고 굳건해지는 현실의 벽에 좌절하는 청년들도 있을텐데요. 이들 중에는 ‘이것은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며 포기해버리는 분들도 상당수 존재할 것 같습니다. 수십 년 전에 비해 현실속에서 ‘도전’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살기가 힘들어진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꽃보다 할배>에 출연한 할아버지들과 <인생 내공>의 저자가 이야기했듯,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실패로 인한 좌절감은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지만, 도전을 하지 않아 드는 후회감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법이죠.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 좌절하는 여러분, 다시 시작하는 청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