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SEO 마케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SEO(Serach Engine Optimization)은 검색엔진이 개별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랭킹을 규정하는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에 맞게 사이트 및 페이지구조를 맞추어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작업을 의미하는데요. SEO를 마케팅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한다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에 큰 변화가 생기며, 고객과 관계 질까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SEO

 

 

일반적으로 SEO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와 같은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한다면 검색 결과에서 순위가 상승할 뿐 아니라, 온드 미디어(Owned Media)와 언드 미디어(Earned Media)의 역할 분담을 정리하고, 디지털 마케팅의 틀을 잡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키워드 리서치

2) 경쟁 상황 분석

3) 콘텐츠 리서치

4) 콘텐츠 제작

5) 콘텐츠 최적화(SEO 내부대책)

6) 사이트 최적화

7) 소셜미디어 대책

8) SEO 외부대책

9)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한 피드백

 

 

 

Search Engine Optimization - Magnifying Glass

 

 

 

자, 그럼 한 단계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

 

1) 키워드 리서치: 키워드 리서치 단계에서는 마케팅 하고자 하는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키워드를 추출하고, 전략 키워드를 선별하는 단계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웹마스터 툴, 애드워즈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키워드를 리서치하실 수 있습니다.

 

2) 키워드 분류: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기준으로 전략 키워드를 선정하느냐 인데요. 월간 검색 볼륨, 구매 단계별, 상품명/회사명, 고객의 속성 등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략 키워드는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기/비정기적으로 상황 변화를 반영해 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콘텐츠 리서치: 콘텐츠 리서치의 핵심은 각 전략 키워드에 대응하는 콘텐츠 보유 현황을 파악하는 것인데요. 이 때 미디어들의 특성에 따라 온드/언드/페이드로 분류하여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콘텐츠 제작: 콘텐츠를 제작 및 발굴하는 단계인데요. 단순하게 검색엔진 상위에 올라가기 위한 관점이 아니라,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 입장에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 콘텐츠 최적화(SEO 내부대책): 앞선 단계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바로 공개하지 않고, 콘텐츠가 전략 키워드에 관해 SEO적으로 최적화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주의할 것은 키워드를 자주 반복해서 쓰는 대신, 특정 테마를 이야기할 때 전략 키워드와 자주 언급될 개연성 높은 키워드들을 풍부하게 사용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6) 사이트 최적화: 콘텐츠가 위치한 웹페이지에 SEO 내부대책 뿐 아니라, 해당 도메인에 대한 최적화를 작업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한 번에 모두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SEO 외부대책: 궁극적인 외부대책은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고, 인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8)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한 피드백: 마지막 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모니터링으로 취합한 결과를 통해 평가를 내리고 개선할 방법을 찾아 이를 다시 프로세스에 반영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SEO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SEO 마케팅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설명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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